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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간 6억 4천만원 예산 투입,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
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은 2012년 8월 21일(화) “민세 안재홍 전집 자료집성 및 DB화 사업”을 2012 한국학분야 토대연구사업 신규지원 최종과제로 선정하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. 이 사업에는 향후 3년간 총 6억 4천의 예산이 투입되어 명실상부한 민세 전집 완간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게 된다. 연구인력만 책임연구원1명, 공동연구원 4명, 전임연구원2명, 보조연구원 9명 등 총 16명 참여하여 민세 자료를 집대성 해나갈 계획이다.
이 사업이 완료가 되면 일반인들도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민세관련 자료를 인터넷 등을 통해 검색하고 제공 받을수 있어 민세사상 확산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.
